안녕하세요. 마루입니다. 잘 지내셨나요? 오늘도 이 글을 읽고 좋은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네요. 한국에서 있었을 때는 파스타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습니다. 피자를 시킬 때 스파게티를 같이 주문 하긴 했지만, 굳이 시간을 들여 파스타 가게에 가서 먹진 않았습니다. 그러나 와이프가 파스타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저도 같이 먹게 되면서 저도 파스타를 알게 되었습니다. 그 파스타의 종류중의 하나인 나폴리탄을 먹고 왔습니다. 여러분은 좋아하는 파스타가 있습니까? 저는 심플한 맛을 좋아하기도 하고 토마토케찹 맛을 잘 표현하는 나폴리탄을 좋아합니다. 일반 가정에서도 만들 수 있는 요리기도 하지만 옛날 그대로의 식당에서 먹는 철판 나폴리탄을 한 번 먹고난 후부터는 어딜 가도 나폴리탄을 가장 먼저 찾게 될 정도로 제 입맛..